2019년 8월 27일 화요일

강남최고급요정집으로 유명한 도원요정 다보요정 요정집방문후기

항상 접대가 이루어지면 고민을 많이 해오다가 아는 선배가 요정집이란 곳이 괜찮다는 말에 수소문끝에 손님들에게
접대해서 좋다는 평가를 받은 도원요정집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가 010 8619 7005 운영하는 http://sun77.co.kr을 방문하게 되었다.
모임과 접대로 룸싸롱이나 단란 주점을 전전한지 몇년이 됬건만, 요정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나이도 어린 30대가 언감생신 고리타분하게 요정이 왠 말인가? 특권층만 향유할 거라 생각되어진 요정집이, 그것도 나이가 짐짓 황혼을 달려가야지만 접하는 줄 알았는데....선배가 늘어 놓는 장황한 요정집 애찬론에 혹해서 중요 거래처 손님3분과 약속 장소를  정한 나지만 처음 접하는 곳이라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조금 시간이 지체된 나는 다보 주차장에 차를 대니 직원인듯한 사람이 차를 주차해 주었다.

현관에 들어서니 예약자를 확인하고, 예약된 룸으로 직원이 안내해 주었다. 안내 되어진 방에는 이미 거래처 손님이 당도해 가볍게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선배에게 소개 받은 다보요정 박선희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후 (굉장한 미모의  사장님이셨다)착석했다.
팔거리 의자에 자개상을 마주한체 자리를 잡고 보니, 요정에 온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다음은 처음 요정을 찾는 사람을 위해 진행 순서를 간략하게 요약해 보기로 하겠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망설였지만 다음번에 요정을 찾을땐 마음이 한결 편할것 같다.

1. 한복입은 아가씨를 사장님이 데려와서, 큰절을 시키더군요. 저희 인원이 4명이니 아가씨도 4명.  큰절이 끝난후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를 초이스 하라고 하시더군요. 큰절을 하고 서서 대기하는 아가씨를 먼저 주빈에게 선택권을 드렸더니 자꾸 망설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들을 내  보내고,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는지 물었죠. 주빈들은 2분 오케이 하시고, 2명이 별로 맘에 안들어 다시 부탁했죠. 잠시후 2명의 아가씨와 다른 아가씨 2명....맘에 들더군요.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왠만하면 처음 인사드린 아가씨를 앉히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의 아가씨처럼 이쁜 아가씨는 많지 않으나 다른면?이 있기에 엄선한 거니깐요....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요정 아가씨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 보단 덜하더라구요)

2. 파트너가 선정되고 아가씨들이 우리 자리 옆에 안더군요. 사장님이 나가시기전 요정룰이라며 아가씨들의 고쟁이를 입으라고 그래서 어떨결에 갈아 입었습니다. 갈아 입을땐 아가씨들이 치마로 가려 주지만 처음이여서 엄청 어색했습니다. 다들 껄껄 웃으며 고쟁이로 갈아 입었죠. 고쟁이 프리 싸이즈여서 왠만하면 다 맞습니다. 촉감도 좋고, 술먹기 편하고^^

3. 음식과 술은 정말 좋습니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맛좋은 음식과 양이 나오더군요. 생전 들어 보지도 못한 음식들 나옵니다. 룸싸롱에 비할게 못됩니다. 식탐 있으신분 강추입니다. 룸도 쾌적하고, 한국적인 멋이 풍겨져 나옵니다. 술은 무제한 제공됩니다. 술욕심 많은분 또한 강추입니다.  (12년산 위스키 기준, 기타 술 20여종류 준비 되어있답니다)저희는 짬봉하기 싫어서 한 종류만 먹었습니다. 대략 3병정도 마신 것 같습니다. 겹치기 없구요. 아가씨들 1방 보고 끝난다고 하더군요. 유흥시간 길어서 좋구요. 아참 주의할 사항은 6~8시 에 오는게 좋습니다. 음식도 많이 나오고, 식사도 해결되구요. 자리이동 없이 원샷에 끝납니다. 너무 늦게 방문하면 이 모든것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6시에서 12시 정도면 끝난다고 합니다. 일찍 예약하고, 초저녁부터 즐기는게 좋습니다.

4. 국악공연 또한 강추입니다. 처음에는 괜히 어색하고, 재미없을것 같아 많이 망설였는데 밑지는 셈치고 신청했는데, 그야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 공연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되구요. 공연인원은  5명 정도 되더군요. 창소리에, 부채춤에,가야금 연주, 그리고 북춤인가(?)술마시며, 공연을 보니  요정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물론 선택사항이구요.
  맨 마지막에 밴드 부르게 되는데 시간 예약하면 적당한 시간에 들어 옵니다. 라이브 기타 연주 좋습니다. 일행중 한분이 기타를 동아리때 배웠다며 잠시 빌렸는데 연주좋았습니다.

5. 한복입은 아가씨들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서로 쑥스러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친근감이 느껴 졌습니다. 터치정도는 할 수 있고, 분위기가 그런지라 대놓고 질퍽하니 놀수 없습니다.
대신 게임으로 옷벗기 놀이 같은거 하면 잼있습니다.(한복이 한꺼플씩 벗겨지는것 예상외로 매력적입니다. 룸싸롱이나 단란처럼 화끈한건 없지만, 왠만한 비지니스나 모임, 접대 강추 입니다.


*다보요정 이용시 필요한 몇가지 tip *

1. 다보요정집을 직접 방문한 결과 접대 받았던 손님들도 만족해 했습니다. 그래서, 비지니스,모임,  접대 추천할만 합니다. 아참! 예약 이것이 필수 입니다. 미리 예약해야 만족할 만한 서비스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저녁에 도착하면 고스톱한판 가볍게 괜찮습니다. 딴것은 아가씨들 팁으로 상금 걸어 놓고 제일 잘논 아가씨 준다고 하면 더욱 재밌습니다.

2. 국악은 미리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술마시기 시작한지 1~2시간후에 공연 볼수 있게 미리하세요.  예약이 많이 밀린다고 합니다.

3. 음식 나오는 속도는 미리 얘기하세요. 좀 더디게 나오는 경우, 빠른 경우 있으니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겠더군요. 저희는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서 못먹고 내간 음식도 많습니다(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4. 밴드는 맨 마지막에 하는데요. 이것도 미리 예약해서 들어올때를 알려 주면 좋습니다.

5. 대략 유흥시간은 어림잡아 3시간 얼추 널널합니다. 초저녁에 와서 얼추 알맞게 놀고 가는게 좋습니다. 예약없이 늦은 시각에 와서 술마시면 너무 아깝습니다. 자리이동 없이 식사부터 모든게 해결되니 애초에 1차,2차 거치지 말고 바로 오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에고,에고....요정집한번 다녀와서 탐방기를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 놓게 되었네요. 갠적으로는 요정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접대 받으신분들 또한 흡족해서 담에 오면 더 편히 놀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것 외에 문의 있으시면 홈페이지 http://sun77.co.kr/

도원요정집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 010-8619-7005 방문해 보세요. 저도 첨에 미심쩍어 이것저것 홈피 게시판  http://www.sun77.co.kr
에 올렸더니 친절하게 답변 보내주더군요. 이상입니다..요정 잼있게 다녀오세요. 

                                                      - 제임스리-




2019년 8월 9일 금요일

요정집시대변천사 요정집 도원요정집 강북최고요정집으로 만나보세요

시대의 변천사에 따라 자칫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요정 유흥 문화가 다시금 기지게를 펴고 있다.
모두들 요정하면 한때 무시무시 했던 밀실 정치를 기억하게 되리라 싶은데, 시대적 요구인지 아니면 유흥문화의 생존적 본능인지 많은 탈바꿈과 변화중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샐러리맨 사이에서의 요정 문화는 단연 화제중의 하나다. 예전 특수 계층의 전유물로만 기억되던 요정이 많은 변화와 함께 샐러리맨을 겨냥한 포석으로 '웰빙과 럭셔리를 강조한' 모임과 접대의 장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것이다.

더욱 고무적인것은 이용 가격또한 룸싸롱과 비슷하면서도 더욱 다양한 컨텐츠와 유흥문화를 맛볼수 있다는데 있다. 우리의 옛것들이 새록새록 숨쉬는 고풍스런 인테리어, 자개장롱과 무명장수를 뜻하는 자개상, 모든것 하나하나에 시선이 모아진다. 더욱 놀란만한 것은 손님을 맞이하는 아가씨들의 의상이다. 한복을 단아하게 차려입고, 큰절을 올리는 모습은 단연 압권이다 할만하다.

요정의 변화에는 룸싸롱에서 말하는 초이스라는 것이 있다. 일명 파트너 결정권이다. 처음 큰절을 받고 파트너를 결정할때는 다소 망설여 지기까지한다.(도무지 결정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아가씨들 보고 맘에 드는 손님을 택하라해도 무방하다. 혹은 화투를 준비해서 결정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파트너 결정이 끝이 나면, 우선 입가심으로 맥주가 나온다. 아가씨들과 인사를 나누는 동안 하나둘 요리들이 나오는데 그 요리가 정말 자개상 부러질 만큼 나온다. 웰빙을 추구하는 요즘, 이런 술자리가 웰빙이구나를 느끼게하는 대목이다. 갈비찜으로 시작해서 활어회, 영덕게, 편협, 우설, 왕새우찜, 신선로..
기타등등 이루 헤아릴수 없다. 왠만한 한정식 집의 수준을 능가하는 다양한 요리가 제공 되는 것이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음식을 손수 손질해서, 뜨거운건 식혀서 , 먹기 까다로운것은 먹기 쉽도록 입안가득 채워 넣어주는 아가씨들의 서버는 환상적이다. 왠지 이태백과 황진이의 그럴싸한 그림이 그려진다고나 할까?

술자리를 하고 1시간 남짓 시간이 흐르면 배도 채워지고, 술도 얼큰히 달아 오른다. 이때 빠질수 없는게 요정 본연의 테마인 다양한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춘향전의 한 대목으로 시작된 국악공연은 부채춤,장고춤, 대금연주, 오북공연, 가야금연주 등으로 이어지며 30~40분 가량 계속 되는데 모임의 흥을 한껏 고조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국악에 대한 고리타분하다는 식의 선입견은 금물이다.

그럼 과연 요정에서의 서비스 터치 정도는 어떠할까? 룸싸롱의 경우 서비스 농도를 두가지로 표현한다면 첫번째는 '텐프로 스타일'의 경우 아가씨의 수준(물론, 얼굴과 몸매)이 최상급에 해당되지만 신체 접촉은 최소한으로 제한된다. 둘째로는 '북창동 스타일' 왠만한 신체 접촉을 넘어서 가히 '화끈함'으로 나뉠수있다. 그렇다면 요정은?  그 둘사이의 중간에 속하면서도 '텐프로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한복 속으로 손을 넣어 더듬는 정도는 허락되나 그 이상의 서비스는 제공 되지 않는다. 물론, 여러가지 게임이나 룰을 만들어 패널티를 주면서 분위기를 조절하는건 손님들의 재량이 아닐까 관계자 분이 귀뜸해 준다. 요정측 관계자는 "서비스의 농도를 두고 많이 고민 했지만 너무 난잡한 분위기가 되면 요정 본연의 이미지가 깨질것이라 판단했다" 면서 "그렇다고 점잔 떠는 자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요정집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중 "고쟁이 쇼"는 주목 할만하다. 뭐 특이 할만한게 쇼라고 까지는 못하나 다소, 손님 입장에서는 당혹 스러울 수도 있다. 고쟁이를 갈아 입는 타이밍은 각기 다를 수 있겠으나, 아가씨가 치마속 고쟁이를 벗어 손님에게 권하면, 손님이 바지를 벗고 고쟁이로 갈아 입는 것이다. 때로는 쇼로 연출된 적도 있었으나 지금은 '룸의 분위기에 따라 각기 다르다'고 한다. 고쟁이의 사이즈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싶다.
프리사이즈라고 한다. 손님이 고쟁이를 갈아 입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이유에는 후에 제공되는 여타 서비스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우선 고쟁이 차림으로 술자리에 앉으면 시원함을 느낄수 있고, 아가씨가 옆에서 다리부분에 부채라도 부쳐줄 때면 그 시원함은 이루 말할수 없다. 간혹, 아가씨가 고쟁이 차림의 허벅지를 쓸어 내리기라도 한다면 그 쾌감은 실로 배가 된다. 이런 이유로 고쟁이 차림의 술자리가 익숙해 지면 그 다음은 일사천리다. 밴드가 들어와 가무가 곁들여 지면 고쟁이 차림의 손님들이 스테이지를 장악한다.  특히, 비지니스 술자리에서 서로간의 친분을 다지는 데에는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는게 요정 관계자의 설명이다.

확인 된바 없지만, 알바 여대생이 유흥가에 상당수 유입되고 일명'물'이 개선되고 있다는데, 이는 요정 또한 마찬가지다. 특히 요정은 시간적인 장점을 들수 있다. 밤9시~10시 사이에 손님을 받기 시작하는 다른 유흥업종에 비해 요정은 저녁식사를 겸하는 모임이 많기에 영업을 6시에서 시작해  12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끝이 난다. 낮에 학교를 가야 하는 대학생 에게는 다른 유흥업소 보다 요정에서의 알바를 선호 하기도 한단다.
요정 이용 가격은 업소마다 일률적으로 균등하다는데 평균 1인당 20만원 중반 수준이다. 요정의 가격 책정방식은 무조건 '1인당 얼마'로 정해져 있다. 그대신 주류는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진다니 술욕심이 강한분들에게는 솔깃한 이야기 일게다. 시간 또한 무제한이다. 초저녁 시간에 요정을 찾아 산해진미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술자리를 겸한 유흥은 이것 저것 감안한다 해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임을 알 수 있다. 룸싸롱처럼 기본 지출비와 술자리에서의 추가부분 술견적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우위에 있다 볼수 있다. 요정의 변화 '웰빙과 럭셔리'를 강조한 우리의 것은 잔잔히 유흥문화의 한획이 되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에서 나왔던 신기생뎐이 요정을 한번 더 생각해주고 있다.
방송에서 나왔던 신기생뎐보다 더  디테일하게 신기생뎐요정이 기다리고 있다.

범람하는 유흥문화속에서 오늘은 어디로 가서 술을 마실지, 접대를 할지,이젠 걱정하지 마라. 오늘 하루쯤 난잡한 술자리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벗어나 단아한 멋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한국전통 요정을 찾아 보는 것도 색다른 기분 전환이 되리라 믿는다.
점잖은 분위기가 때론 유흥 문화에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지 모르나 이런 이유로 요정이 룸싸롱의 그것을 답습한다면, 한때 몰락했던 요정 문화를 되풀이 할지도 모른다.
우리의 것을 지켜 나가는 한국적 미를 기대해 본다. 물론, 더불어 외국 바이어에겐 한국의 멋을 전하는 전도자의 역활도 기대해본다.

국악공연 요정집 /특별한모임 요정집 / 특별한접대 요정집/외국인접대 요정집/고품격한정식 요정집 /한국의맛과멋 요정집 필요하시면 언제든 방문 방문해주세요~
 
다보요정집 /도원요정집 /태평요정집/대원요정집/풍림요정집 박선희 대표



 

                                                                -자유기고가 한솔

2019년 8월 6일 화요일

요정집과 도원요정으로 유명한 강남최고급요정집 다보요정박선희 방문후기

항상 접대가 이루어지면 고민을 많이 해오다가 아는 선배가 요정이란 곳이 괜찮다는 말에 수소문끝에 손님들에게
접대해서 좋다는 평가를 받은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가 010 8619 7005 운영하는 http://sun77.co.kr을 방문하게 되었다.
모임과 접대로 룸싸롱이나 단란 주점을 전전한지 몇년이 됬건만, 요정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나이도 어린 30대가 언감생신 고리타분하게 요정이 왠 말인가? 특권층만 향유할 거라 생각되어진 요정이, 그것도 나이가 짐짓 황혼을 달려가야지만 접하는 줄 알았는데....선배가 늘어 놓는 장황한 요정 애찬론에 혹해서 중요 거래처 손님3분과 약속 장소를  정한 나지만 처음 접하는 곳이라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조금 시간이 지체된 나는 다보 주차장에 차를 대니 직원인듯한 사람이 차를 주차해 주었다.

현관에 들어서니 예약자를 확인하고, 예약된 룸으로 직원이 안내해 주었다. 안내 되어진 방에는 이미 거래처 손님이 당도해 가볍게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선배에게 소개 받은 다보요정 박선희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후 (굉장한 미모의  사장님이셨다)착석했다.
팔거리 의자에 자개상을 마주한체 자리를 잡고 보니, 요정에 온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다음은 처음 요정을 찾는 사람을 위해 진행 순서를 간략하게 요약해 보기로 하겠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망설였지만 다음번에 요정을 찾을땐 마음이 한결 편할것 같다.



1. 한복입은 아가씨를 사장님이 데려와서, 큰절을 시키더군요. 저희 인원이 4명이니 아가씨도 4명.  큰절이 끝난후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를 초이스 하라고 하시더군요. 큰절을 하고 서서 대기하는 아가씨를 먼저 주빈에게 선택권을 드렸더니 자꾸 망설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들을 내  보내고,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는지 물었죠. 주빈들은 2분 오케이 하시고, 2명이 별로 맘에 안들어 다시 부탁했죠. 잠시후 2명의 아가씨와 다른 아가씨 2명....맘에 들더군요.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왠만하면 처음 인사드린 아가씨를 앉히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의 아가씨처럼 이쁜 아가씨는 많지 않으나 다른면?이 있기에 엄선한 거니깐요....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요정 아가씨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 보단 덜하더라구요)

2. 파트너가 선정되고 아가씨들이 우리 자리 옆에 안더군요. 사장님이 나가시기전 요정룰이라며 아가씨들의 고쟁이를 입으라고 그래서 어떨결에 갈아 입었습니다. 갈아 입을땐 아가씨들이 치마로 가려 주지만 처음이여서 엄청 어색했습니다. 다들 껄껄 웃으며 고쟁이로 갈아 입었죠. 고쟁이 프리 싸이즈여서 왠만하면 다 맞습니다. 촉감도 좋고, 술먹기 편하고^^

3. 음식과 술은 정말 좋습니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맛좋은 음식과 양이 나오더군요. 생전 들어 보지도 못한 음식들 나옵니다. 룸싸롱에 비할게 못됩니다. 식탐 있으신분 강추입니다. 룸도 쾌적하고, 한국적인 멋이 풍겨져 나옵니다. 술은 무제한 제공됩니다. 술욕심 많은분 또한 강추입니다.  (12년산 위스키 기준, 기타 술 20여종류 준비 되어있답니다)저희는 짬봉하기 싫어서 한 종류만 먹었습니다. 대략 3병정도 마신 것 같습니다. 겹치기 없구요. 아가씨들 1방 보고 끝난다고 하더군요. 유흥시간 길어서 좋구요. 아참 주의할 사항은 6~8시 에 오는게 좋습니다. 음식도 많이 나오고, 식사도 해결되구요. 자리이동 없이 원샷에 끝납니다. 너무 늦게 방문하면 이 모든것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6시에서 12시 정도면 끝난다고 합니다. 일찍 예약하고, 초저녁부터 즐기는게 좋습니다.

4. 국악공연 또한 강추입니다. 처음에는 괜히 어색하고, 재미없을것 같아 많이 망설였는데 밑지는 셈치고 신청했는데, 그야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 공연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되구요. 공연인원은  5명 정도 되더군요. 창소리에, 부채춤에,가야금 연주, 그리고 북춤인가(?)술마시며, 공연을 보니  요정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물론 선택사항이구요.
  맨 마지막에 밴드 부르게 되는데 시간 예약하면 적당한 시간에 들어 옵니다. 라이브 기타 연주 좋습니다. 일행중 한분이 기타를 동아리때 배웠다며 잠시 빌렸는데 연주좋았습니다.

5. 한복입은 아가씨들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서로 쑥스러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친근감이 느껴 졌습니다. 터치정도는 할 수 있고, 분위기가 그런지라 대놓고 질퍽하니 놀수 없습니다.
대신 게임으로 옷벗기 놀이 같은거 하면 잼있습니다.(한복이 한꺼플씩 벗겨지는것 예상외로 매력적입니다. 룸싸롱이나 단란처럼 화끈한건 없지만, 왠만한 비지니스나 모임, 접대 강추 입니다.


*다보요정 이용시 필요한 몇가지 tip *

1. 다보요정을 직접 방문한 결과 접대 받았던 손님들도 만족해 했습니다. 그래서, 비지니스,모임,  접대 추천할만 합니다. 아참! 예약 이것이 필수 입니다. 미리 예약해야 만족할 만한 서비스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저녁에 도착하면 고스톱한판 가볍게 괜찮습니다. 딴것은 아가씨들 팁으로 상금 걸어 놓고 제일 잘논 아가씨 준다고 하면 더욱 재밌습니다.

2. 국악은 미리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술마시기 시작한지 1~2시간후에 공연 볼수 있게 미리하세요.  예약이 많이 밀린다고 합니다.

3. 음식 나오는 속도는 미리 얘기하세요. 좀 더디게 나오는 경우, 빠른 경우 있으니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겠더군요. 저희는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서 못먹고 내간 음식도 많습니다(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4. 밴드는 맨 마지막에 하는데요. 이것도 미리 예약해서 들어올때를 알려 주면 좋습니다.

5. 대략 유흥시간은 어림잡아 3시간 얼추 널널합니다. 초저녁에 와서 얼추 알맞게 놀고 가는게 좋습니다. 예약없이 늦은 시각에 와서 술마시면 너무 아깝습니다. 자리이동 없이 식사부터 모든게 해결되니 애초에 1차,2차 거치지 말고 바로 오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에고,에고....요정한번 다녀와서 탐방기를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 놓게 되었네요. 갠적으로는 요정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접대 받으신분들 또한 흡족해서 담에 오면 더 편히 놀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것 외에 문의 있으시면 홈페이지 http://sun77.co.kr/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 010-8619-7005 방문해 보세요. 저도 첨에 미심쩍어 이것저것 홈피 게시판  http://www.sun77.co.kr
에 올렸더니 친절하게 답변 보내주더군요. 이상입니다..요정 잼있게 다녀오세요. 

                                                      - 제임스리-




2019년 8월 5일 월요일

강남최고급요정집과 강남모임으로 요정집 도원요정

항상 접대가 이루어지면 고민을 많이 해오다가 아는 선배가 요정이란 곳이 괜찮다는 말에 수소문끝에 손님들에게 
접대해서 좋다는 평가를 받은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가 010 8619 7005 운영하는 http://sun77.co.kr을 방문하게 되었다.
모임과 접대로 룸싸롱이나 단란 주점을 전전한지 몇년이 됬건만, 요정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나이도 어린 30대가 언감생신 고리타분하게 요정이 왠 말인가? 특권층만 향유할 거라 생각되어진 요정이, 그것도 나이가 짐짓 황혼을 달려가야지만 접하는 줄 알았는데....선배가 늘어 놓는 장황한 요정 애찬론에 혹해서 중요 거래처 손님3분과 약속 장소를  정한 나지만 처음 접하는 곳이라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조금 시간이 지체된 나는 다보 주차장에 차를 대니 직원인듯한 사람이 차를 주차해 주었다.

현관에 들어서니 예약자를 확인하고, 예약된 룸으로 직원이 안내해 주었다. 안내 되어진 방에는 이미 거래처 손님이 당도해 가볍게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선배에게 소개 받은 다보요정 박선희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후 (굉장한 미모의  사장님이셨다)착석했다.
팔거리 의자에 자개상을 마주한체 자리를 잡고 보니, 요정에 온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다음은 처음 요정을 찾는 사람을 위해 진행 순서를 간략하게 요약해 보기로 하겠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망설였지만 다음번에 요정을 찾을땐 마음이 한결 편할것 같다.

1. 한복입은 아가씨를 사장님이 데려와서, 큰절을 시키더군요. 저희 인원이 4명이니 아가씨도 4명.  큰절이 끝난후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를 초이스 하라고 하시더군요. 큰절을 하고 서서 대기하는 아가씨를 먼저 주빈에게 선택권을 드렸더니 자꾸 망설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들을 내  보내고,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는지 물었죠. 주빈들은 2분 오케이 하시고, 2명이 별로 맘에 안들어 다시 부탁했죠. 잠시후 2명의 아가씨와 다른 아가씨 2명....맘에 들더군요.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왠만하면 처음 인사드린 아가씨를 앉히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의 아가씨처럼 이쁜 아가씨는 많지 않으나 다른면?이 있기에 엄선한 거니깐요....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요정 아가씨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 보단 덜하더라구요)

2. 파트너가 선정되고 아가씨들이 우리 자리 옆에 안더군요. 사장님이 나가시기전 요정룰이라며 아가씨들의 고쟁이를 입으라고 그래서 어떨결에 갈아 입었습니다. 갈아 입을땐 아가씨들이 치마로 가려 주지만 처음이여서 엄청 어색했습니다. 다들 껄껄 웃으며 고쟁이로 갈아 입었죠. 고쟁이 프리 싸이즈여서 왠만하면 다 맞습니다. 촉감도 좋고, 술먹기 편하고^^

3. 음식과 술은 정말 좋습니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맛좋은 음식과 양이 나오더군요. 생전 들어 보지도 못한 음식들 나옵니다. 룸싸롱에 비할게 못됩니다. 식탐 있으신분 강추입니다. 룸도 쾌적하고, 한국적인 멋이 풍겨져 나옵니다. 술은 무제한 제공됩니다. 술욕심 많은분 또한 강추입니다.  (12년산 위스키 기준, 기타 술 20여종류 준비 되어있답니다)저희는 짬봉하기 싫어서 한 종류만 먹었습니다. 대략 3병정도 마신 것 같습니다. 겹치기 없구요. 아가씨들 1방 보고 끝난다고 하더군요. 유흥시간 길어서 좋구요. 아참 주의할 사항은 6~8시 에 오는게 좋습니다. 음식도 많이 나오고, 식사도 해결되구요. 자리이동 없이 원샷에 끝납니다. 너무 늦게 방문하면 이 모든것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6시에서 12시 정도면 끝난다고 합니다. 일찍 예약하고, 초저녁부터 즐기는게 좋습니다.

4. 국악공연 또한 강추입니다. 처음에는 괜히 어색하고, 재미없을것 같아 많이 망설였는데 밑지는 셈치고 신청했는데, 그야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 공연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되구요. 공연인원은  5명 정도 되더군요. 창소리에, 부채춤에,가야금 연주, 그리고 북춤인가(?)술마시며, 공연을 보니  요정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물론 선택사항이구요.
  맨 마지막에 밴드 부르게 되는데 시간 예약하면 적당한 시간에 들어 옵니다. 라이브 기타 연주 좋습니다. 일행중 한분이 기타를 동아리때 배웠다며 잠시 빌렸는데 연주좋았습니다.

5. 한복입은 아가씨들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서로 쑥스러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친근감이 느껴 졌습니다. 터치정도는 할 수 있고, 분위기가 그런지라 대놓고 질퍽하니 놀수 없습니다.
대신 게임으로 옷벗기 놀이 같은거 하면 잼있습니다.(한복이 한꺼플씩 벗겨지는것 예상외로 매력적입니다. 룸싸롱이나 단란처럼 화끈한건 없지만, 왠만한 비지니스나 모임, 접대 강추 입니다.


*다보요정 이용시 필요한 몇가지 tip *

1. 다보요정을 직접 방문한 결과 접대 받았던 손님들도 만족해 했습니다. 그래서, 비지니스,모임,  접대 추천할만 합니다. 아참! 예약 이것이 필수 입니다. 미리 예약해야 만족할 만한 서비스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저녁에 도착하면 고스톱한판 가볍게 괜찮습니다. 딴것은 아가씨들 팁으로 상금 걸어 놓고 제일 잘논 아가씨 준다고 하면 더욱 재밌습니다.

2. 국악은 미리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술마시기 시작한지 1~2시간후에 공연 볼수 있게 미리하세요.  예약이 많이 밀린다고 합니다.

3. 음식 나오는 속도는 미리 얘기하세요. 좀 더디게 나오는 경우, 빠른 경우 있으니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겠더군요. 저희는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서 못먹고 내간 음식도 많습니다(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4. 밴드는 맨 마지막에 하는데요. 이것도 미리 예약해서 들어올때를 알려 주면 좋습니다.

5. 대략 유흥시간은 어림잡아 3시간 얼추 널널합니다. 초저녁에 와서 얼추 알맞게 놀고 가는게 좋습니다. 예약없이 늦은 시각에 와서 술마시면 너무 아깝습니다. 자리이동 없이 식사부터 모든게 해결되니 애초에 1차,2차 거치지 말고 바로 오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에고,에고....요정한번 다녀와서 탐방기를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 놓게 되었네요. 갠적으로는 요정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접대 받으신분들 또한 흡족해서 담에 오면 더 편히 놀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것 외에 문의 있으시면 홈페이지 http://sun77.co.kr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 010-8619-7005 방문해 보세요. 저도 첨에 미심쩍어 이것저것 홈피 게시판  http://www.sun77.co.kr
에 올렸더니 친절하게 답변 보내주더군요. 이상입니다..요정 잼있게 다녀오세요. 

                                                      - 제임스리-

강남 최고급요정집과 방문후기로 유명한 요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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