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5일 월요일

요정집으로 유명한 태평요정집 도원요정집 다보요정집 최고의강남요정집

아는 형님과의 약속..

서울역서 만나서 밥먹으러 가자면서 택시타고 출발..

독립문 쪽으로 가시는데..

저 그때까지도 대원요졍/도원요정이 거기있는지도 몰랐읍니다.

도착하니 대원요정/도원요정이더군요.

7시도착해서 인사하고 시작합니다.

요정집이 룸보다 언니들 사이즈 안나온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의외로 이쁘더군요.

기대 이상이었네요.

음식 이것저것 들어 오네요..

근데 제가 입이 좀 짧아서 안먹는게 많은데..

음식 들어올때마다 덜더군요..

열심이 덜고 있는데 나 그거 안먹으니 당신 드세요..

술 한잔 하구 언니가 안주집고 있는데 그냥 손으로 집어먹고..

살짝 삐지더군요..

그래서 그냥 주는거 다 받아 먹었읍니다.

배터지게 먹었읍니다..

배불러 죽것는데 박대표님 더 드시고 싶은거 있냐구..

사양했읍니다.. 남을거 같아서..

모 동생처럼 저고리도 풀어보고 고쟁이도 입어보고 하려 했으나..

얌전이 먹었읍니다..

지금까지 술 먹던중 두번째로 얌전이 먹은거 같읍니다..

버선발만 만져 본거 같네요..

한마디 들었읍니다.. 변태 같담니다.. 발만 만지냐구..

흠 왜 발만 만졌을까요..

한복에 양말 신었을까 스타킹 신었을까 궁금 했읍니다..

담에 가면 본모습을 보여 줘야할거 같읍니다..

그언니가 출근할지 모르겠지만 ㅋㅋ





시설. 뭐라 하기가.. 요정집은 첨이라..

         너무 밝읍니다.. 들이대기 어렵더군요 환하니..

         밴드 부르고 조면 줄이면 가능도 하겠는데 워낙 노래를 싫어해서..

언니. 사이즈는 모르겠읍니다..

         한복으로 싸고 있어서..

         셋 봤는데 얼굴은 기대이상이더라는..

구좌. 많이 챙겨 주시더군요.


p.s   요정집은 술과 밥을 한번에 해결해서 일찍 끝낼수 있다라는 장점..

        7시 전에 와야 좋다고 말씀 하시는..

        6시 넘어서 퇴근해 7시까지 가기는..

        너무 밝아 피아노 치기가..

그래도 여러가지 면에서 태평정집/대원요정/도원요정 박선희 사장님 강추천   

지금은 강남역 부근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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